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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은 힘의 대결이다

 선과 악은 힘의 대결이다

남자들은 알 거다. 중, 고등학생때는 약한 아이는 괴롭힘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한다.

이 문제가 왜 일어나는지 아는가???? 힘이 없어서 그렇다.

괴롭힘 당하는 아이도, 따돌림 당하는 아이도 힘이 없지만.. 방관자들도 마찬가지로 힘이 없다.

일진놀이 하는 놈들은 삼삼오오 지들끼리 모여서 불량집단을 만드는데 이 나이대의 남자애들이 하는 불량짓거리들은 대부분 일탈행위다. 그 일탈을 예전에는 선생님들이 폭력으로 다스렸지만 지금은 교권이 나락으로 간 상황에서 '말로 하는 선도' 따위는 먹히지 않는다.

(먹힐 리가 없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에게 '어른'의 존재는 두려움의 존재여야 한다.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존경하면서 두려워해야 한다.

교사는 학생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며,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교사와 부모의 삶에서 아이는 자신의 삶의 방향을 습득한다.

그런데 교사와 부모가 방관자라면? 자기 인생 살기 급급해서 가치고 뭐고 내팽개치고 하루살기에 바쁘다면?

자식도 높은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