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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식이

 코식이

코식이는 (본명 코비 한 달 뒤 1살 이 된다.) 내가 작년에 취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데려왔나?

이직이지 엄밀히 말하면 그 때 데려왔다. 엄밀히 말하면 재취업 22년 10월쯤?

무려 갱냄 출신 인스타로 계속 구경하다가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기도 했고 맞벌이를 하는 우리를 계속 기다리기만 했던 코딩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같이 놀라고 데려왔다. 그때도 어김없이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고 둘이 뚱하게 택시타고 갔었는데 샵에 들어서는 순간 당황했다.

샵이 아닌 줄 알았거든. 고양이들을 풀어놓고 있는 그런 가게인 줄 알았는데 케이지에 갇혀있었다.

심지어 이런 말 하면 안될 것 같긴 한데 엄청 비쌌음... 코비도 무려 110만워....ㄴ...

천만원 넘는 아이도 있었다. 왜 얘를 데려왔는지는 모르겠다.

내 손가락을 제일 잘 따라오는 아이였던 건지... 그냥 얼떨결에 데려왔는데 나같은 비글이었다.

택시를 타고 새로 산 (?) 케이지 라고 해야 하나 애들 옮기는 가방에 넣어서 왔다.

오는 내내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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