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멜로 영화 추천 소공녀, 포기할 수 없는 취향 일주일에 한 번. 특별히 약속이 없더라도 술 한잔하는 날.
힘들게 고생한 나 자신에게 주는 보상인 셈이다. 주로 맥주나 소주, 간혹 와인을 마신다.
그러고 보니 양주 종류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
특별히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소공녀를 보고 조금 달라졌다.
그녀가 집을 포기하면서도 절대 놓을 수 없었던 위스키. 도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해졌다.
최근 본 한국 멜로 영화 추천 작품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었다. 소공녀 감독 전고운 출연 이솜, 안재홍 개봉 2018. 03. 22.
‘다 올랐는데 월급만 제자리’ 그녀에게 주된 소비는 술, 담배, 월세.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그대로인데, 소비해야 할 건 다 올랐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마도 소비하는 것들을 줄였을 거다. 길바닥에서 잘 수는 없는 거니까.
그런데 그녀는 무슨 생각인 건지 몰라도 ‘공간’이 아닌 ‘취향’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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