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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에 유리조각을 빼러갔다(3일차)

 발가락에 유리조각을 빼러갔다(3일차)

이틀전 저녁, 방에서 걸어다니다가 예전에 깨진 유리 조각을 밟았다. 상처가 심하진않았는데 왠지 유리조각이..

박힌거같으면서도 눈에 안보였다. 혹시나있는 마음에(유리조각이 있을수있다는 생각으로) 피를 쥐어짜보고 발가락을 쥐어 짜보았지만 유리조각이 안나왔다.

그래서 없나보다하괴,, 인터넷검색해서 글을 찾아보니까,, 이렇게 나와있었는데,, 안심하고 데일밴드를 붙이고 잤다... 그리고 3일차 되던날..

거의 발가락을 바닥에 못붙일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야말았다.. 걸을때마다 욱식거리며, 이건 유리조각이 있는거야..

병원가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데일밴드를 떼는순간 ,, 상처가 더 크게 벌어져있었다.

크게 동그란 모양으로,,(아마도 유리가 발가락 사이를 헤집고다녀서그런가보다) ㅠㅠ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형외과를 갔는데 대기줄만 1시간반.. 발가락에 유리조각빼러왔다니까 마취도없이 의사의 감으로 핀셋으로 헤집어서 뺀다고하셨다..

너무무서워 너무무서워 너무무서워 너무무서워 너무무서워 너무무서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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