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사직의 '마지막 낭만'... 롯데 정훈, 2025년을 끝으로 아름다운 작별을 고하다 (헌정 포스팅)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삶의 소소한 이야기와 알짜배기 정보를 전하는 **'21c 블로거'**입니다. 어느덧 2025년도 달력의 마지막 장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창밖에는 쌀쌀한 겨울바람이 불고 있는데,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야구 팬들의 마음을 더욱 시리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뜨겁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방망이를 돌렸던 선수, 특유의 온몸을 비틀어 짜내는 '파이팅' 넘치는 스윙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 선수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단순히 "어떤 선수가 은퇴했다"는 뉴스 한 줄로 넘기기엔, 그의 야구 인생이 우리 삶에 던지는 메시지가 너무나 묵직합니다. 오늘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오뚝이', 정훈 선수의 지난 20년 땀방울을 천천히 되짚어보며 그를 배웅해 볼까 합니다. 1. 2025년 겨울, 정든 유니폼을 벗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