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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정훈 은퇴 "방출·입대 딛고 1476경기"... 신고선수 신화의 마침표

 롯데 정훈 은퇴 "방출·입대 딛고 1476경기"... 신고선수 신화의 마침표

굿바이, 사직의 '마지막 낭만'... 롯데 정훈, 2025년을 끝으로 아름다운 작별을 고하다 (헌정 포스팅)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삶의 소소한 이야기와 알짜배기 정보를 전하는 **'21c 블로거'**입니다. 어느덧 2025년도 달력의 마지막 장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창밖에는 쌀쌀한 겨울바람이 불고 있는데,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야구 팬들의 마음을 더욱 시리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뜨겁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방망이를 돌렸던 선수, 특유의 온몸을 비틀어 짜내는 '파이팅' 넘치는 스윙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 선수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단순히 "어떤 선수가 은퇴했다"는 뉴스 한 줄로 넘기기엔, 그의 야구 인생이 우리 삶에 던지는 메시지가 너무나 묵직합니다. 오늘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오뚝이', 정훈 선수의 지난 20년 땀방울을 천천히 되짚어보며 그를 배웅해 볼까 합니다. 1. 2025년 겨울, 정든 유니폼을 벗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