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마무리냐, 왕의 귀환이냐" 유영찬 수술로 비상 걸린 LG 뒷문, 운명의 5가지 길 안녕하세요! 매일의 삶에 유익한 숨표를 찍어드리는 21c 블로거입니다.
오늘 퇴근길, 혹은 잠들기 전 이 글을 클릭하신 LG 트윈스 팬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울지 감히 짐작해 봅니다. 평화롭던 잠실벌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날아들었죠.
우리 팀의 승리를 든든하게 매듭지어주던 '수호신' 유영찬 선수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2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위대한 여정 중에 마주한 가장 뼈아픈 전력 이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 안타까운 소식의 배경부터, 과연 LG가 이 위기를 어떻게 뚫고 나갈지 다섯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아주 깊숙하게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함께 시작해 볼까요? 1.
믿기지 않는 악재, 유영찬의 팔꿈치가 멈추다 사건은 지난 4월 2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라이벌전이었습니다. 4대 1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던 9회초, 마운드에는 어김없이 유영찬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