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널 믿는다!"... 마무리 '패싱' 당한 김서현, 이대로 무너질까?
자자, 다들 주목! 어제 한화 경기 보면서 리모컨 던질 뻔한 사람, 조용히 손들어 봅시다.
아니, 9회 말 5-4 한 점 차 리드면 공식이 딱 정해져 있잖아요? 우리 집 든든한 금고지기, 'KKK' 김서현이 문 잠그러 나오는 시간!
근데 이게 웬걸? 마운드엔 웬 어깨 깡패가 4이닝째 공을 뿌리고 있네요?
순간 채널 잘못 돌린 줄 알았습니다. 클로저가 세이브 상황에 몸도 안 푼다?
이건 그냥 단순한 휴식이 아니에요. 야구 좀 본 형들이라면 딱 감이 오죠 .
"미안한데, 지금은 너 못 믿겠다." 감독의 가장 차가운, 그리고 가장 확실한 메시지입니다.
도대체 전반기 내내 KBO를 폭격하던 그 강철 어깨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오늘 ' 형이 커피 한 잔 값으로 모든 썰을 풀어드리겠습니다. 1: 전반기?
걔는 그냥 '신'이었어 솔직히 반년 전만 해도 김서현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신'이었죠.
마운드에 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