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흔들린 LG, '옆구리 담' 치리노스가 구세주 될까? 4차전 지면 우승 확률 '반토막' 난다!
(KBO 한국시리즈 4차전 프리뷰) 자, 야구 형님, 누나, 동생들 안녕! 15년 차 '스포츠기자'입니다.
아, 진짜… 어제 대전 3차전 보고 속에서 천불 났죠? 잠실에서 2연승 싹쓸이 할 때만 해도 '오!
우승각 잡았다!' 분위기였는데, 8회 말 그 장면은 마치 완벽한 만찬 코스요리 먹다가 메인 디쉬에 파리 들어간 기분이랄까요?
다 잡았던 경기를 불펜 붕괴로 3-7 역전패 당하는 거 보면서, 저도 모르게 중계석에서 "아이고..." 소리가 육성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오늘(30일) 4차전은 정말 모든 걸 걸어야 합니다. **'염경엽 감독의 승부수'**라 불리는 구세주, 요니 치리노스를 꺼내 들었거든요.
여기서 패배하면 시리즈는 2-2 동률이 되며 한화 쪽으로 모멘텀이 급격히 넘어가죠. 역대 한국시리즈 2승 2패 후 우승 확률은 50%로 '반토막' 나니, 오늘 승리가 우승의 8부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