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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모 이슬비침 양수터짐 응급제왕 춘천미래산부인과

 초산모 이슬비침 양수터짐 응급제왕 춘천미래산부인과

5/26 갑작스러운 양수터짐 리진이와의 만남을 6일 앞둔 새벽 1시.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던 출산 가방을 싸던 때 기침과 동시에 밑에서 쫙 흐르던 맑고 투명한 액체.

이때 당시만 해도 “이게 임산부 요실금인가?”란 생각만 할 뿐 양수인지 전혀 몰랐다.

양수가 터진 거면 계속 줄줄 흐르는 줄만 알았음 AM 1:30 배가 너무 고파 동생이 싸 놓은 유부초밥 3개를 먹고 유튜브를 보며 낄낄거리다 AM 2:30 물을 마시고 잠에 들었다. 양수터지기 1주일 전 동안 돌아다니며 먹은 음식ㅎㅎ AM 11:40분 늦게 눈을 떴는데 속옷이 축축이 젖어있고 뭔가 쌔함을 느꼈다. 5/24에 속옷에 갈색혈이 살짝 묻어있었고 5/25 약 5분간 가진통을 느꼈던 터라 혹시나 했는데...

초산모는 40주 가까이 되어도 유도분만 해서 아기가 나온다는 글을 많이 보던 터라 꽤나 안심하고 뽈뽈뽈 돌아다녔는데 그게 원인이었나? 맘카페에 [양수터짐], [양수 맞나요?]

계속 검색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후딱 샤워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