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봉오동 전투.. 그들의 희생으로 찾은 내 나라!

 봉오동 전투.. 그들의 희생으로 찾은 내 나라!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자 [봉오동전투] 영화예매를 하고 일찌감치 영화관 좌석에 앉았다. 생소한 전투 역사인데다 그닥 리뷰들이 좋지 않은데다 할미꽃소문이 자자해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조센징, 미개인이라며 무자비하고 악랄하게 평민들을 학살해 대는 일제의 만행앞에 울분이 솓구치며 다시 한번 일본의 사과없는 뻔뻔스러운 현실에 억울함과 분노가 치밀었다. 길안내해주는 아이들에게 폭탄을 던지고 임신부, 아이, 노인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총검으로 마치 짐짝 다루듯 찌르고 던지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같이 관람한 엄마께서(일제시대 태어나셨고 한국전쟁도 당연히 겪으심) 일본경찰이 총칼들고 동네에 나타나면 부엌한켠에 숨어서 벌벌떨며 오줌을 쌌다고 회고 해 주셨다. 그때도 보이는 여자들은 모두 끌고 가는 통에 할머니, 고모, 이모들은 일본경찰을 피해 여기 저기 숨기에 바빴다고 한다.

여하간 다시 영화관람후기로 돌아와서 .. 류준열, 유해진등 배우들의 산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