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지금은 눈빛만 봐도 통하는 '영혼의 동반자' 다비치! 사실 이들의 첫 만남은 "완전 싫었어!"
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21년의 세월을 뚫고 그녀를 지금의 자리에 서게 했을까요? 언니한테 치대던 고등학생이 CEO가 되기까지 연습생 생활부터 20년이 훌쩍 넘은 두 사람.
민경 씨가 중학교 3학년 때 해리 언니를 처음 봤을 때, 그녀는 이미 '운명'을 느꼈나 봐요. 하지만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해리 언니의 기억은 조금 달랐답니다.
"저는 저한테 너무 들이대는 사람 너무 부담스럽거든요. 막 스킨십하고 치대니까 솔직히 처음엔 너무 싫었어요."
누가 다가오는 걸 싫어하는 언니 옆에서 "언니, 언니!" 하며 사랑을 갈구하던 고등학생 민경 씨.
그 지독한 짝사랑(?)이 21년을 버틴 힘이 되었고, 이제는 언니의 결혼식에서 축사하며 펑펑 우는 인생의 반쪽이 되었잖아요.
그렇게 언니를 시집보내고 그녀는 '자신을 가꾸는 단단한 취향'으로 승화시켰어요. 패션 & 라이프: 20년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