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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보다 실용적? 고현정 프라다 가방, 10년은 거뜬한 이유

 샤넬보다 실용적? 고현정 프라다 가방, 10년은 거뜬한 이유

요즘 고현정 님이 SNS에서 툭 걸치고 나온 이 가방 보셨나요? 690만 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하게 동네 마실 나오듯 무심하게 연출한 게 진짜 멋지더라고요.

아이템명: 프라다 루트 라지 가죽 토트백 가격: 6,900,000원 포인트: 빈티지 버팔로 가죽, 외부 5개 유틸리티 포켓, 30cm 숄더 드롭 억대 자산가의 '찐' 데일리백은' 따로 있다? 보통 명품백 하면 상전처럼 모셔야 할 것 같은 샤넬을 떠올리지만, 고현정 님의 선택은 의외로 투박하고 실용적인 프라다였어요.

한남동 골목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어깨에 툭 걸친 모습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나 명품이야!"라고 외치는 로고 플레이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바로 요즘 말하는 '진짜 부자'들의 올드머니 바이브가 아닐까 싶어요. 르 예쁜데 편하기까지?

10년 뒤가 더 기대되는 가죽 이 가방, 사실 처음 딱 보면 "뭐가 이렇게 주머니가 많아?" 싶을 수도 있어요.

근데 이 포켓들이 이 백의 존재감이자 핵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