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보니까 벌써 여름 휴가 계획 짜시는 분들 많죠? 샤넬 인스타그램 피드 넘겨보다가 진짜 "어머?"
하고 멈칫했잖아요. 이번에 공개된 샤넬 2026/27 크루즈 컬렉션!
제 눈을 의심하게 만든 신발인지. 발찌인지..
바로 이번 시즌 주인공인 '샌들'이에요. 레드백과 골드 샌들의 아슬아슬한 만남 처음 보고 "어머, 모델이 신발을 깜빡하고 그냥 나왔나?"
싶었을 정도로 파격적이죠? 격자무늬가 매력적인 레드 니트 플랩백에 시선이 먼저 가지만, 진짜 주인공은 발목을 감싸는 골드 메탈릭 스트랩 샌들 이에요.
이건 신발이라기보다 '발목에 차는 주얼리'에 가까운 느낌이죠? 발등을 타고 섬세하게 흐르는 스트랩이 아슬아슬하면서도 엄청 고급스러워요.
다리가 끊기지 않고 발가락 끝까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덤! 트위드에 바이커 쇼츠, 그리고 '이 샌들' 샤넬의 상징인 트위드 재킷에 이런 미니멀한 샌들을 매치하니까 분위기가 확 살죠?
예전엔 샤넬 하면 무조건 힐이나 슬링백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