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나는 온통 너였다. 모든 순간이 너로 가득 차 있었다.
일어나서 제일 먼저 휴대폰을 확인할 때 일 끝나고 퇴근 하면서 너의 연락을 기다릴 때도 심지어 잠들기 전까지도 내 삶 속에 너는 마치 공기와도 같다. 그러한 내 마음을 너는 모르는지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멀어지더라 마치 물과 기름과 같이 영원히 어우러지지 못하는 관계처럼 우린 가까운 사이인 줄 알았건만 멀었던거구나 넌 가까우면서도 멀구나..
가까우면서 먼듯한 느낌 다들 알 것이다. 그것이 지역이 될 수도 있고 너와 나 사이 즉 관계가 될 수도 있으며 소중한 그 무엇가가 될 수도 있다.
가까우면 가까운 것이지 왜 가까우면서도 멀다 이 어정쩡한 표현을 하게 될까..? 내 딴에는 이 관계 이 상황들이 가깝다고 느껴져 친근하게 다가갔는데 막상 돌아오는건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원문 링크 : 감성글 - 가까우면서도 먼듯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