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면 별일을 다 당한다더니.. 월요일 바쁜 출근길 타고가던 광역버스가 고속도로 위에서 고장이 나서 서버리고 나서 운전 기사분이 계속 시동을 걸려고 노력하다가 도저히 안되는지 뒤에 오던 같은 번호 버스로 갈아타고 막 버스가 2차선으로 진입하면서 출발하려는데 쾅!
한동안 멍하다가 뒤를 보니 뒤 유리창이 모두 박살.. 저는 맨 뒤에서 두번째 자리에 앉았었는데...
뒤에 따라오다가 우리 버스를 받은 버스는 앞이 완전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박살이.. 정신을 차리고 팔을 보니 피가....
아마도 깨진 유리 파편이 스치고 지나갔나봐요.. ㅜㅜ 경황 없이 일단 다른 버스로 갈아타고 시내로 이동하여 병원 응급실에 가서 엑스레이를 촬영 하였으나 다행이 눈에 띄는 외상은 없다고...
그러나 다음날 일어나니 허리와 목의 통증으로 인해 일단 집 근처에 있는 한방병원에 입원했어요. 병원에 입원하고 나니 때되면 정확하게 균형있는 식단으로 밥 챙겨주니 좋네요.
ㅎㅎ 그리고 기와 혈의 순활이 원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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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8월 마지막주 나의 일상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