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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고양이를 어떡해야 하나..

 임신한 고양이를 어떡해야 하나..

흰색고양이는 또치 (내 반려묘), 검정색 고양이는 키키 (숲 고양이, 바론 새끼) 내가 미국온지 얼마 안되서 먹이주던 고양이가 있었다. 이름을 바론이라고 지어줬었다.

바론은 정말 멋진 턱시도 고양이였다. 매일 한결같이 오더니 어느순간 점점 뜸해지더니 바론의 영역에 바론이랑 닮은 새끼고양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론은 수컷) 지금은 어디론가로 떠나버린 바론 : 7월 이후로 본적이 없다 바론 닮은 새끼고양이는 바론 주니어 BJ라고 이름을 지었으니 BJ란 단어에 성적인 의미도 있어서 '키키'라고 이름을 다시 지어줬다. 키키가 처음에는 경계심이 심해서 10미터 털어진 곳에서도 도망가기 바뻤다.

그래도 매일 밤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왔는데 갑자기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10월까지만 해도 나 보면 도망 가더니 11월 초부터 갑자기 애교부리기 시작. 키키는 가슴과 배에만 흰 털이 있다 밥먹는데 내가 나오니깐 도망가는 키키 : 이 사진이 10월 27일 찍은 사진 나는 단순히 발정이 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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