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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76, D+537] 콧물이 흐르는 밤(feat. 잠투정)

 [D+1276, D+537] 콧물이 흐르는 밤(feat. 잠투정)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임신과 출산, 육아를 거치며 이제와서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우리 아이들이 커 가는 기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예요.첫째 때는 잘 모르기도 하고, 결혼과 동시에 임신.운전도 못하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으로 이사를 와서 집에서만 퍼져 지내기만 했어요.

그래서 남편의 도움(?)으로 몇달간 같은 곳에서 일도 하고, 나중에는 남편 출근시키고 다시 자고 남편 퇴근 즈음 깨서 동네 산책 돌고 다시 자고의 반복이였어요.둘째때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초보부모 멘토스쿨에 다니기도 하고 산모교실도 다녀봤어요.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효율적으로 다니고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웠어요.그 때 태교일기를 쓰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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