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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논어#6_작은 이익

 오십에 읽는 논어#6_작은 이익

子曰 無欲速 無見小利 欲速則不達 見小利則大事不成 빨리 하려고 하지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마라. 빨리하려고 하면 달성하지 못하고, 공자의 제자 자하가 거보라는 지역의 읍제가 되어 공자에게 정치에 관하여 물었을때 공자께서 정치 빨리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작은 이익에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고 했다.

정치인이나 조직의 리더들도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하지만 용두사미로 그치기 일쑤다. 너무 서두르다가 일을 망치거나 작은 이익에 눈을 돌리기 때문이다.

쉼 없이 달리면 먼저 도착할 줄 알고 조금만 더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확신속에 달리기를 멈출수가 없었다. 그러다 오십이 되고 인생을 돌아보니 인생은 쉼 없이 달려 먼저 도착하는 게임이 아니었다.

허둥지둥 달리기를 하는 동안 가장 젊고 아름다와야 했던 지난 20년의 시간이 어둠속에 잠겨 버렸다.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게 또한 인생이지 오십 이제 방향을 고민해 보자.

오십에 퇴직을 한다는게 새로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