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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더 오른다" 수요 위축 속 '쏠림'은 심화

 "분양가 더 오른다" 수요 위축 속 '쏠림'은 심화

주택시장 진단 분양시장- "공사비 등 상승 따른 압박 커져" 고금리 속 수요 위축과 정비사업 시장성 악화…여건 나빠져 증권가도 "새 아파트 가격 오른다" 한 목소리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총선을 비롯한 정치적 빅이슈가 한국 사회 전반을 장악한 채 하반기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택시장은 내내 금리라는 변수가 지배할 전망이다.

기준금리 고공행진이 막을 내릴 수는 있어도 하락 반전까지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주택시장 전반에는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주택시장을 진단해 본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2022년 하반기 침체기를 맞이했던 청약시장은 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청약 경쟁률이 큰 폭으로 오르며 실수요자의 관심이 되살아났음을 증명했다. 동시에 공사비와 자재비 등 분양가 상승 우려에 따른 특정 지역 및 상품에 수요가 쏠리기도 했다.

올해 역시 금리 상승 압력이 약화하지 않는 상황에서 부동산 PF 부실 여파가 시장을 장악하면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