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건설사 돈맥 뚫어 33만가구 조기 착공"

 "건설사 돈맥 뚫어 33만가구 조기 착공"

정부가 내년 주택공급 속도전에 나선다. 민간 건설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정체된 주택공급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건설사에 인·허가를 받은 뒤 자금 조달 등의 문제로 미착공 상태인 물량은 33만가구로 파악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허가를 받았으나 아직 착공하지 않은 '착공 대기 물량'은 33만가구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주택은 인허가 3~5년, 착공 2~3년 뒤 공급이 이뤄지기에 주택 인허가·착공은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착공 대기는 민간 건설사가 인허가받은 이후 건설경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사업 추진시기를 조정한 물량이다. 실제로 인허가 이후 착공까지 소요 기간은 7~9개월에서 12개월 정도로 길어졌다.

본 PF(착공)로 전환 못 하는 사업장도 점차 누적되고 있다. 민간 착공 대기 물량은 2020년 23만8000가구에서 2021년 19만1000가구, 지난해 25만4000가구로 늘어난 뒤 올해 33만가구를 넘겼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