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최고의 육회비빔밥 명가로 손꼽히는 시장정육점식당은 공산성 인근에 위치해 오랜 내공과 손맛으로 대중 매체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공주 특산물인 알밤을 얇게 슬라이스해 신선한 육회와 함께 버무려 내는 알밤 육회비빔밥이다. 밤의 식감과 육수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첫 끼를 든든하고 감동적으로 열어 준다.
바로 인근의 베이커리 밤마을은 공산성의 성곽 풍경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공주 대표 베이커리 카페다. 매장에서 끊임없이 구워져 나오는 밤파이가 시그니처로,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밤 크림과 통알밤이 가득 차 여행길 주전부리나 선물용으로 인상적이다.
공산성은 백제 시대 웅진 도읍기의 상징인 거대한 왕성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사적지다. 성곽길을 따라 정비된 데크 길을 걸으면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공주 시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코스로 손꼽힌다.
제민천 산책로는 원도심 중심을 잔잔하게 흐르는 명품 생태 하천 산책길이다. 물소리와 함께 다리 위의 옛 골목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뉴웨이브 매장들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뚜벅이 산책의 최적지로 꼽힌다.
단편선은 제민천 인근 건물 2층에 자리한 감성 독립 소품숍이다. 문학적이고 차분한 분위기의 선별된 문구류와 리빙 오브제가 공간을 채우며 개인의 여행 전리품이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공간으로 적합하다.
프론트 카페는 제민천 변 옛 가옥의 미를 살려 재생한 원도심 핫플레이스 로스터리 카페다. 1층에서 주문한 뒤 야외 테라스나 고즈넉한 좌석에서 흐르는 하천 풍경을 바라보며 스페셜티 에스프레소와 디저트 플레이트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블루프린트북 서점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대표 복합문화 독립서점이다. 2층과 3층으로 이어진 공간에서 문학 건축 디자인 에세이 등을 큐레이션해 책장을 넘기는 차분한 시간을 선사한다. 제민천의 소나무 풍경이 큰 창 밖으로 보인다.
컵앤테이블은 공주 산성시장 인근 소담한 소품 매장으로, 머그잔과 도자기 식기류 등 단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주방 용품이 정갈하게 진열된다. 일상에 편안함을 더하는 고급스러운 소품을 찾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부자떡집은 산성시장의 오랜 자부심이자 전통 떡집으로, 공주 알밤을 듬뿍 올려 만든 알밤모찌가 시그니처다. 달지 않고 깊은 풍미가 가족 선물로도 적합하다는 평을 받는다.
공주 메타세쿼이아길과 정안천 생태공원은 도심을 벗어나 드라마틱하게 솟은 메타세쿼이어가 끝없이 이어지는 산책로다.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을 만끽하며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공기의 맑은 길위를 걷는 체험이 돋보인다. 정안천 생태공원 내 피크닉 스폿은 잔잔한 수생식물과 연꽃 방죽 풍경 아래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이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소로빵집은 중동 골목에 자리한 로컬 웰메이드 베이커리로, 좋은 재료로 매일 아침 구워 담백하고 건강한 식사 빵을 제공한다. 바므는 밤 디저트 카페로 공주 알밤을 활용한 밤 타르트와 밤 마들렌, 밤 라떼가 특징이며 화이트 앤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밤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다.
피탕김탕은 공주대학교 대학가에 위치한 퓨전 미식 전문 식당이다. 오리지널 김치피자탕수육의 조화를 바삭한 탕수육과 신선한 김치, 모짜렐라가 오븐에서 녹아내리는 맛으로 마무리되며 시원한 음료와의 페어링으로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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