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정형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오십견, 단계별 맞춤 치료 어깨가 꽁꽁 묶인 듯한 "오십견", 시기별 맞춤 치료가 답입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선반 위의 물건을 집기 어렵고,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어깨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흔히 50대 전후에 찾아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잘못된 자세로 인해 3040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인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쪼그라들고 주변 조직과 달라붙으면서 발생합니다.
이 질환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상이 변화한다는 점인데요. 무작정 참기보다는 현재 내 어깨 상태가 어느 단계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1단계: 통증기 (밤잠 설치는 극심한 통증) 가만히 있어도 어깨가 쑤시고, 특히 밤만 되면 통증이 심해져 잠을 설치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어깨 내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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