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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 빙수 맛집 카페카페, 공격적인 치즈딸기타워 빙수

 궁동 빙수 맛집 카페카페, 공격적인 치즈딸기타워 빙수

나는 궁동을 좋아한다. 충남대생은 아니었지만, 고등학생 때는 충남대를 희망했었고, 충남대 근처 대학을 다녔던 전문대 대학생 시절...

나는 충대생이 부러웠던 게 아니라, 궁동 대학로가 부러웠던 거 같았다. 대학가 음식점들은 대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과 맛을 선보이는 곳이 꽤 많다.

여고생 입맛을 지닌 내가 궁동에 푹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다만, 주차 자리가 없는 건 좀....

암튼 이날에도 닭갈비 한판 때리고 친구와 끌어당기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카페를 찾았다. 궁동에는 다양한 카페가 있지만 오늘은 빙수가 땡겼기 때문에 궁동 빙수 맛집 카페카페로 고고.

카페카페로 빙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런 공격적인 빙수 비쥬얼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궁동 카페카페에 방문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빙수를 먹어본 적은 없었다.

왔다 갔다 하면서 봤던 빙수의 비쥬얼이 내 무의식에 자리 잡아 호기심으로 작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