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 창원은 분명 좋은 도시이지만, 나에게 있어 좋은 도시는 아님이 분명해졌다. 나는 떠날 때가 됐는데, 떠나지 못했다.
그러한 이유로 죗 값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 나는 떠나지 못하는지.
왜 나는 거부하지 못하는지. 할 말 다 하고 살면서도 왜 나는 잘 살지 못하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꼭 떠나야겠다는 마음으로, 12월을 맺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심각한 강박과 나의 싸움이다.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일기] 251207 생각정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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