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자.
혼자서는 못하는 것들을 함께 함으로써 이뤄내보아요. 2. 솔직하고 정직하게 쓰자.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글을 화려하게 꾸미려고 애쓰지 말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보고 듣고 느낀 만큼만 글로 써 보아요.
위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게 쓴다는 규칙을 생각하면서, 올해도 써 보는 학교 일기. (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봄의 한 가운데 야외에서 시를 쓰는 수업을 계획한 날인데, 하필 오늘 아침부터 하늘이 회색이다. 이번 주 초엔 미세먼지가 많더니, 어제부턴 눈비에 추위가 찾아왔다.
아침에 두 반은 교실 수업으로 급히 변경했다. 그런데 점심을 먹고 나니, 하늘에 해가 떴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고마워졌다. “얘들아, 오늘 국어 수업은 예정대로 야외에서 한다!
필기도구와 받침용으로 쓸 교과서를 가지고 @@에 모여 있어.” “예에에~~~~~!!!!”
다른 두 반이 교실에서 수...
원문 링크 : [2025-4] 봄의 한 가운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