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자.
혼자서는 못하는 것들을 함께 함으로써 이뤄내보아요. 2. 솔직하고 정직하게 쓰자.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글을 화려하게 꾸미려고 애쓰지 말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보고 듣고 느낀 만큼만 글로 써 보아요.
위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게 쓴다는 규칙을 생각하면서, 올해도 써 보는 학교 일기. (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마음껏 축하할 수 있는 순간 "선생님, 가망이 없어요." 계주 경기를 앞두고 우리 반 아이가 고개를 저었다.
"왜~?! 아직 해보지도 않았는데."
지난주 체육 한마당에서 우천으로 인해 계주 경기가 미뤄졌다. 1등 못하면 종례 한 시간-이라고 또 동기 부여를 해줄까 했는데, 계주 선수인 아이들이 자신 없어하는 모습에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오늘, 2학년 스포츠 시간에 경기를 한다고 해서 마침 공강이라 응원을 나갔다.
벌써 우리 반의 대표 선수들이 운...
원문 링크 : [2025-12] 마음껏 축하할 수 있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