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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3] 가끔은 잊어 버리기 위해 사는 거야

 [2025-23] 가끔은 잊어 버리기 위해 사는 거야

1.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자.

혼자서는 못하는 것들을 함께 함으로써 이뤄내보아요. 2. 솔직하고 정직하게 쓰자.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글을 화려하게 꾸미려고 애쓰지 말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보고 듣고 느낀 만큼만 글로 써 보아요.

위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게 쓴다는 규칙을 생각하면서, 올해도 써 보는 학교 일기. (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잊어 버리기 위해서 "집에 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근데 못가."

"선생님도 집에 가고 싶으시죠?" "응.

나는 일어나자마자 퇴근하고 싶어." 동아리 외부 체험 활동을 하러 가는 길, 옆에 앉은 준이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다. 선생님도, 어떻게 사람들은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이불을 걷고 침대에서 나올 수 있나, 그걸 참 경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근데 일단 나와서 학교에 있으면 좀 잊히기도 하잖아, 집에 가고 싶다는 게." "그쵸."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