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회사원으로, 주말에는 귀촌을 준비하는 초보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사과대추 나무를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한 지 어느덧 2년 차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배움의 연속입니다.
든든한 스승님의 지도 아래 올해 농사의 첫 관문인 '퇴비 주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왕복 180km를 달려 확인한 무농약 미생물 농법의 실전 현장을 공유합니다.
이 글을 통해 초보 농부가 놓치기 쉬운 퇴비 주기의 위치와 타이밍을 확인해 보세요. "이제 때가 됐습니다" 사과 대추 사장님의 연락 한 통에 안성으로 사과대추 농사는 타이밍이 핵심입니다.
이번에 사장님이 "이제 퇴비를 줄 때"라고 미리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직장 생활로 바쁜 저희 부부를 위해 토요일 아침 7시로 일정을 맞춰주셨고, 저희는 그일정에 맞춰 새벽 5시 19분에 안성으로 향했습니다.
왕복 180km의 거리도 설레는 마음 앞에서는 가깝게만 느껴집니다. 왜 미생물 농법인가?
약 없이 키우는 고집스런 철학 미생물 퇴비 이곳 농장은 농약을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