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태안 바다 낚시를 계획 중이신가요? "도다리 대박"이라는 말만 믿고 빈손으로갔다간 저처럼 '고생 체험'만 하고 올 수 있습니다.
단 3분만 투자해 이 글을 읽으시면, 아이의 짜증은 줄이고 성공적인 나들이를 즐길 노하우를 얻게 됩니다. 1. 민어도 방파제 입질 제로, 과감한 철수가 답이다 낚시점에서 "민어도에서 도다리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레며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는 아주 썰렁하더군요. 이미 자리를 잡고 계신 분들의 말 한마디가 상황을 바로 알려주더라고요.
“오늘은 입질 하나도 없어요” 바구니는 비어 있었고 오래 계신 분들도 고개를 저었습니다. 민어도는 풍경은 예술이지만, 아이와 함께라면 화장실과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손 씻을 곳조차 마땅치 않아 당황스러웠는데요. 초보 가족에게 낚시는 '버티는 것'보다 현장 상황을 보고 '빠르게 이동'하는 게 상책입니다.
민어도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