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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떡볶이 트럭을 마주치다 | 과천 아카이브

 과천 떡볶이 트럭을 마주치다 | 과천 아카이브

으앋 1년에 한두 번쯤 앓곤 하는 '쓰지 않는 물품 비우기' 증상이 찾아왔다. 이 증상은 환절기 감기처럼 알맞은 때가 되면 나타나는 건 아니다.

'어떤' 생각이 들었을 때 '비우기'를 손수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ㄴㅏ 결심해쒀..

이번 실천을 위해서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내가 쓰는 물품들로 나를 더욱 구체적으로 정의 내리고 싶다' 라는 생각들이 힘 좀 써줬다. 당근 거래하러 나왔어요.jpg 아마 올해의 마지막이 될 성공적인 '비우기'를 위해 당근마켓을 열심히 애용 중이다.

그래서 어젯밤에도 거래를 위해 집을 나섰다. 약속 시간 5분 전에 거래 장소에 도착해서 구매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그런데...

ㅠㅠ 여태 너무 평탄한 거래를 해왔어서 내가 안일했다. 출발 전에 연락해 볼걸...

다른 날로 약속 시간을 변경하고 '산책해서 좋았다'라는 마음을 품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저...저거슨!!!!! 말로만 전해 듣던 과천의 명물 떡볶이 트럭 장소를 옮기며 장사를 하셔서 우연히 ...

# 과천 # 과천떡볶이 # 떡볶이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