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 이 빌어먹을 꿈(남자 혼자 라라랜드 본 이야기) GomGom 2016. 12. 12. 16: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조금의 스포가 있어요. 월요일은 어떤 사람에게는 월요병을 일으키는 아주 지긋지긋한 일주일의 악몽을 시작하는 출발선이지만 화-토요일 일을 하는 나에게는 혼자 시간을 보내고 혼자 밥을 먹고 혼자 하루를 보내야 하는 악몽보다 더 끔찍한 일주일 중 제일 싫어하는 요일이다.
(생각해보니 나에게도 월요일은 악몽의 전주곡 쯤 될 것 같다.) 이렇게 월요일을 혼자 보내다보니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찾아보게 되는데 그 중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역시나 혼자 영화보러 가는 것이다.
CGV의 상권 분석 실패탓에 망하기 직전인 우리 동네 극장은 평일 낮에 아주 조용히 영화를 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솔로에게는 더 없이 편안한 극장!
오늘은 라라랜드를 봤다. 뭐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서이기도..
또 장난기 많고 천진난만한 이미지의 엠마스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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