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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후기 - '마을은 사람을 살린다', 유해진 박지훈 단종 브로맨스 사극 2026 설 연휴 추천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후기 - '마을은 사람을 살린다', 유해진 박지훈 단종 브로맨스 사극 2026 설 연휴 추천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직접 관람하고 왔습니다. 계유정난 이후 폐위된 어린 왕 단종과 유배지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유해진, 박지훈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와 장항준 감독 특유의 유머와 감동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휴먼 사극입니다.

영화 기본 정보 - 장항준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연출작 감독 장항준이 각본가 황성구와 함께 만들어낸 이 영화는 <라이터를 켜라>와 <리바운드>를 연출한 그의 여섯 번째 장편 작품입니다. 배급은 쇼박스가 맡았고, 온다웍스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습니다.

주요 출연진을 살펴보면 촌장 엄흥도 역에 유해진, 폐위된 어린 왕 단종(이홍위) 역에 박지훈이 캐스팅됐습니다. 여기에 한명회 역의 유지태,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 엄태산 역의 김민,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 그리고 오달수까지 화려한 조연진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 정도 라인업이면 연기력은 이미 보장된 셈이죠. 배경은 1457년 청령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