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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새로운 엔진, '수비형 윙어' 파트릭 도르구의 발견!

 맨유의 새로운 엔진, '수비형 윙어' 파트릭 도르구의 발견!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파트릭 도르구의 포지션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원래 풀백 자원으로 시작한 도르구는 확실한 주전 자리를 잡기 어려웠고, 처음으로 윙어 자리에 세운 것은 아모림 감독이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이유로 음뵈모와 디알로가 팀을 떠난 뒤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전에서 윙어로 투입되며 계기가 만들어졌고, 경기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비록 아모림 감독은 경질되었지만 도르구를 윙어로 전환시킨 결정은 팀에 큰 의미를 남겼다. 이후 마이클 캐릭 감독이 임시 지휘를 맡아 맨유의 첫 경기부터 도르구를 윙어로 활용했고, 경기마다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이 나타나며 이 전환이 팀의 행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르구는 윙어로 포지션을 바꾼 뒤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특유의 클러치 능력을 바탕으로 맨시티와 아스널 같은 강호를 상대로 득점 포를 찍으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수비형 윙어의 면모를 살리며 경기 전체에서 헌신을 보여주는 모습은 박지성을 떠올리게 한다는 비교도 제시된다. 캐릭 감독은 도르구를 수비형 윙어로 활용해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고, 도르구의 다재다능함이 팀 전술의 폭을 넓혔다고 평가된다. 최근 우크라이나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좌측 윙어로 출전해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국제전에서도 가치를 입증했다.

좌측 윙으로 성장한 도르구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레프트백 출발로 완성된 윙어의 모습은 이제 다음 시즌에도 지속될지 여부에 큰 관심이 모인다. 이 변화가 일시적 활용에 그치지 않고 주전급 옵션으로 확실히 정착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맨유의 앞으로의 전개에서 도르구의 활약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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