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떤미입니다.
오늘은 담양가볼만한곳 소쇄원에 왔어요.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움이 있다.
양산보가 조성한 것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를 당하여 죽게 되자 출세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 소쇄원이라 한 것은 양산보의 호인 소쇄옹에서 비롯되었으며, 맑고 깨끗하다는 뜻이 담겨있다.
오국문에서 담장 밑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 물은 폭포가 되어 연못에 떨어지고, 계곡 가까이에는 제월당(비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이라는 뜻의 주인집)과 광풍각(비온 뒤에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란 뜻의 사랑방)이 들어서 있다. 소쇄원에는 영조 31년 당시 모습을 목판에 새긴 소쇄원도가 남아 있어 원형을 추정할 수 있다.
이곳은 많은 학자들이 모여들어 학문을 토론하고, 창작활동을 벌인 선비정신의 산실이기도 하다. 지금의 소쇄원은 손자 천운이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담양 소쇄원 주차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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