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 이혼전문변호사 김정현입니다.
최근 60대 이상 부부의 '황혼 이혼' 상담이 부쩍 늘었습니다. 수십 년을 참고 살아오다 자녀들 장성 후 '나만의 삶'을 찾고자 용기를 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제가 최근 진행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60대 이혼에서 가장 핵심인 재산분할 전략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30년 전업주부의 정당한 권리 찾기" 60대 여성 A님은 남편의 가부장적인 태도와 폭언을 30년간 견뎌오셨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출가한 뒤에야 결심을 굳히셨지만, 평생 살림만 해온 본인에게 재산권이 있을지 막막해하셨죠.
"변호사님, 제 명의로 된 집도 없고 예금도 다 남편 이름인데... 저도 재산을 나누어 가질 수 있을까요?
늙어서 애들에게 짐만 될까 봐 너무 두렵습니다." 상담 당시 A님은 매우 불안해하셨지만, 저는 확신을 드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업주부라 할지라도 60대 황혼 이혼 시 50%에 육박하는 재산분할 기여도를 인정받을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