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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블로거였던 두 딸의 아빠가 블로그 수익화에 목숨거는 이유

 주식 블로거였던 두 딸의 아빠가 블로그 수익화에 목숨거는 이유

최근 블로그의 성격이 바뀌고 매일 같이 이웃들이 이탈하고 있다. 뭐..

그것도 그럴 것이 내 블로그를 혹시라도 아직까지 구독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기업분석이나 경제 관련해 내가 과거에 썼던 글들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참 안타깝다..

뭐랄까.. 그동안 나름의 정체성으로 유지해오던 경제/주식 블로거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내 블로그는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스캠으로 보이고, 광고판으로 보일 것이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나의 선택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내 블로그가 전문가나 주식 고수처럼 보이고 싶은, 소위 핀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X나 다른 블로거분들을 보면 참 고수분들이 많으시다.

그리고 그 재주들을 바탕으로 수익화(구독제 등)까지도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주식으로도 벌고, 주식 분석으로도 벌고... 참 재주가 많은 사람들이시다.

나는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 주식으로는 잘 벌지 못한다.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