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DR 웹 대시보드를 직접 구축하며 시장의 쏠림을 계산해 본 이야기다. 지금 코스피와 코스닥의 ADR 분포는 하위 3%에 속하는 수준으로, 이런 극단적 쏠림에서 회복까지의 통계도 확인했다. 코스피 기준으로 회복까지 평균 약 15일이 걸리는 반면, 이미 9일이 지나 다음 주 쪽으로 반등이 기대된다. 코스닥도 유사하게 약 5일 정도면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건 통계적 예측에 불과해 다음 주에 무조건 완화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도 ADR 사이트를 만들며 시장 분석이 보다 정밀해지는 느낌은 분명 존재한다.
반등 후보를 산정하는 기준도 세웠다. MA 이격은 40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5일·10일·20일 이평선 대비 현재가 이격률이 큰 종목일수록 근원적 회귀 압력이 크다고 본다. RSI 14일 과매도는 25점으로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삼았고, 업종 약세도 20점으로 반영했다. 또 소형주 베타는 15점으로 가볍지 않게 작게 평가된 종목일수록 쏠림 해소 시 큰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 기준으로 고려한 후보들 중에는 에이리츠, 동국홀딩스, 대원화성, SH에너지화학 등 다양한 종목이 떠오른다. 다만 포트폴리오의 시총 필터링은 좀 더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아무튼 ADR 웹 페이지를 직접 구현해 보니 시장 분석이 조금 더 구체적이고 빠르게 느껴진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가 시장에 어떤 색을 불어넣을지 아직은 조심스레 바라보지만, 반등이 나타난다면 어떤 종목이 유력할지에 대한 판단도 이 도구를 통해 더 체계적으로 정리될 것 같다. 앞으로도 공부는 계속해야 하고, 필요하면 추가 자료를 더 보완해 실제 반등 시나리오를 구체화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