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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났다_마리본 산부인과/이홍섭원장님

 둘째가 태어났다_마리본 산부인과/이홍섭원장님

저는 구리 마리본 산부인과에서 첫째, 둘째를 낳았어요 :) 첫째는 김주연 선생님이었고 둘째는 고준성 원장님 예정이었는데 새벽에 응급 분만으로 당직 이홍섭원장님이 수술해주셨어요 첫번째 출산을 제왕절개를 해서 그런지 둘째도 당연스레 내가 정한 그 날에 만날 줄 알았는데 다은이와 열심히 외출을 나가서 그랬는지 새벽에 진통이 왔어요. 이게 진통이야?

가진통이야? 밤 10시 배가 싸르르르..

아프기 시작했어요. '뭔가 이상하다.

가방을 싸자' 한번 해봤다고 가방도 후다닥 후다닥 챙겨 놓고.. 생리통마냥 배가 너무 아프기 시작했어요.

'아 난 제왕절개인데..? 가진통이어도 (진진통이었음-_-) 병원가야하나..?

나 수술인데?' 첫 출산을 제왕절개 했어서 그런지 진통이라는걸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저는 그냥 참아보기로 했어요;;; 그러다 새벽 2시반 아 더이상 못참겠어 이러다 애 나올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때 119를 불렀어야 했는데.ㅎㅎ 출산 생각 없던저..(아직 예정 2일이 남았다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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