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가족의 희망이 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혼자 떨어져야 했던 선명우, 선명우의 가슴속에 언제나 있었다는 세희 누나, 자식의 성공을 위해 염전을 하다가 소금 위로 쓰러진 아버지, 우연한 사건으로 만나 특별한 가족이 된 함열댁과 신애와 지애, 아버지가 사라지고 세상의 무서움을 알게 된 시우, 아버지의 희생으로 컸지만 아버지가 되기 두려운 시인 ‘나’…. 그들의 사연과 인생이 다양한 맛을 지닌 소금처럼 펼쳐진다.
아버지가 아버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이었음을, 늙어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과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내 생각 한때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랫동안 있었던 기억에 낯익어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이 무슨 내용인지 어떤 분위기인지 전혀 모른 체 접했다. 책은 우중충하다 아니, 현실을 너무 잘 묘사해 읽는 내내 울적했으며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내용적인 면에서) 또한 심기를 건드리는 대사나 내용도 많았다. 오로지 철저히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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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소금 박범신 지음- 아버지들의 무게를 표현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