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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자전거에 매달아 죽게한 50대 견주

 반려견 자전거에 매달아 죽게한 50대 견주

1. 사건 개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천안천 산책로에서 50대 견주 A씨가 '보더콜리 품종' 의 대형견을 전기자전거에 매달아 죽을 때까지 달리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반려견은 제대로 서 있지 못할만큼 헐떡이며 피를 흘리며 끌려갔고, 산책로는 피범벅이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2. 경찰 수사 헐떡거리면서 피를 쏟으면서 전기 자전거에 끌려가는 개를 본 시민들이 A씨를 제지하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조 당시에 살아있었던 개는 동물병원으로 이송 도중에 죽게 되었는데, '질식사' 로 추정된다는 수의사의 소견이 나왔습니다. 한 목격자는 "견주가 다른 개들도 키우면서 동네에서 여러 차례 학대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주민들이 있다" 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A씨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키우는 개가 살이 쪄서 운동을 시키려고 산책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였고, 목격자 증언 및 자료 등을 토대로 수사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