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2주 정도 쉬었다. 왼쪽 머리가 계속해서 지끈거리고 두통이 너무 심해졌고.
자려고 누우면 어둡고 조용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잠들기 전까지 명상을 하게 되고, 여러가지 생각들과 답답함이 가슴을 짓눌러서 오랜시간 잠이 들지 못하기를 반복했다. 머리속으로는 나를 컨트롤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도록 노력에 노력을 다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될리가 없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아니였다.
운동은 나에게 근육을 키우고 몸매를 가꾸기 위함이 아니라, 생존을 위하여 하는 것이다. 풀어지지 않는 답답함을 운동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풀어서..
숨을 쉬고 생존하기 위해.. 기록하면서 스스로를 놓치 않으려고 다시금 운동 기록을 써본다.
(뭔가 쓸데없이 글이 너무 비장하게 느껴져서.. 나머지는 개그톤으로 써야겠다..ㅇ.ㅇ..;;) 운동 기록 헬스장 입실(?)
인증샷이다. 예전에는 손가락 하트로 그렸는데..
요즘 세상에는 하도 나쁘게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그냥 엄지척!! ...
원문 링크 : 2025. 11. 10. 운동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