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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공공기관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격상, 공공부문 차량 2부제 강화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면서 공공부문 차량 운행 제한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는 4월 8일 0시부터 2부제로 바뀌고,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부제가 계속 적용됩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과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수요 관리 강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왜 2부제까지 강화됐나 이번 조치의 배경은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원유 수급 불안입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과 중동산 원유 도입 중단 등으로 국내 원유 도입 차질이 가시화됐다고 보고,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4단계 중 3단계인 ‘경계’로 올렸습니다. 위기경보 체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운영됩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정부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 조치를 기존보다 더 강하게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