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 앞둔 교장의 청첩장 논란 전남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교직원들에게 자녀 결혼 소식을 알리는 모바일 청첩장을 공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광양의 한 초등학교 교장 A씨는 지난 13일쯤 교직원 단체 SNS 대화방에 자녀의 결혼 소식을 올렸습니다.
청첩장에는 전주 모처에서 결혼식이 열린다는 내용과 함께 신랑·신부 측 계좌번호까지 기재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반적인 청첩장처럼 보였지만 이후 확인 과정에서 이상한 점이 드러났습니다.
이미 결혼한 자녀, 예약도 없던 결혼식 교직원들이 실제 결혼식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 교장의 말이 사실과 다르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청첩장에 적힌 일정에는 해당 장소에 예약된 결혼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A 교장의 자녀가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단순 착오로 보기에는 청첩장에 계좌번호까지 포함돼 있었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
원문 링크 : 가짜 청첩장 뿌린 초등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