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 수첩을 사서 아이와 일기 쓰기를 시작했어요. 아직 글씨를 쓰지 못하는 겸둥이를 대신해 엄마가 받아적고,하루 동안 행복했던 일, 슬펐던 일, 자기 전 감정 상태를 적기로 했습니다.
오늘 자기 전 겸둥이 상태는 행복!! 엄마와 있으면 행복하다는 겸둥이.
삼촌에게 받은 레고. 성인용이라 작고 만들기도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만들었어요.
물론.. 대부분 아빠가 만들긴 했지만..
토르와 로키!! 혼자 샤워하기 시작했어요.
눈에 물들어가도 무서워하지 않고 씩씩하게 잘 해냈어요. 코막힘으로 힘들어해서 등원한지 1시간 만에 집으로 하원.
저녁 먹고 오랜만에 예쁜 하늘 보며 함께 산책하며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이번 주도 평상시처럼 아이와 함께한 한 주 커가는 아이가 아쉬우면서 기특했던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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