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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점집 무연 신궁, MZ 무당 아동 제자 결국 난 제자다

 울산 점집 무연 신궁, MZ 무당 아동 제자 결국 난 제자다

안녕하세요 무연 신궁입니다 벌써 1월도 끝나 가네요!! 정말 감사하게도 1월 한 달간 바쁘게 지냈습니다 ㅎㅎ 기도 갈 시간도 없을 만큼 손님들이 많았고 밥 먹을 시간도 없을 만큼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하루 그저 이 신당 전안만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전안에서 기도합니다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가족들 건강, 그리고 신령님들 잘 모시고 가는 것, 신당 전안 지킬 수 있는 것 이 세 가지만 제가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이마저도 욕심이라면 내려놓겠다고 저는 친가 외가 다 신 줄이 강하고 신을 모셔왔었고 그러다 보니 거절하고 거부하려 해도 그럴 수가 없었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인정하기 싫었고 왜 나야?

왜 내가 해야 돼? 왜 하필..

이런 마음에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21살에 이미 한번 신내림을 받아 신어머니 밑에서 3년을 굿을 뛰면서 공부를 하고 도망쳤어요 그렇게 방황을 하고 애써 무시하며 살았지만 역시 어쩔 수 없이 다시 신령님 곁으로 가게 되더랍니다 다시 맘잡고 10년 만에 다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