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amino 2015. 9. 24 (목) 까미노 D+22 계속되는 언덕 지놘킴 2018. 8. 17. 11: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Astorga - Foncebadon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오르막에 가까운 길을 걸었다. 낮은 오르막이기는 하지만 끝나지 않는 느낌이라 지칠 수 있었다.
N은 자주 지쳐서 자주 쉬게 되었다. 뒤에 애들을 두고 확인하면서 걷다가 이탈리아친구 C와 E를 만났다.
다들 언덕길만 걷는 것이 지쳤는지 많이쉬었다. 비는 오지않고 맑은 날이 한동안 계속되었다.
마지막 고비가 될 것 같은 언덕 전에 오래 쉬었다 가기로 했다. 날씨도 덥고 경사가 심해서 다들 짜증과 지침이 가득했다.
알베르게에 도착해서 샤워하는데 문이 아니고 커튼으로 가려져 있었다. 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샤워하고 나왔다.
그런데 J가 샤워할때 유럽 여자애들이 그냥 빨개벗고 들어갔다고했다. N은 당황해서 J가 천천히 나오길 바랐다고했다.
빨래돌리기로 하고선 내려가서 한국인분을 만나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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