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amino 2015. 9. 28 (월) 까미노 D+26 지놘킴 2018. 8. 29. 9:0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O Cebeiro - Triacastela 전날 계속해서 걸어로는 피로와 와인 맥주를 섞어마신 숙취고 인해 짧게 걷기로 했다. 어제 만났던 사람들과 다 같이 천천히 걸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아침에 별을 보는 재미로 걸었는데 역시나 핸드폰 카메라로는 별을 찍을 수 없었다. 내려가는 동안 사진도 여러장 찍고 소리도 지르면서 내려왔다.
너무 지친 순간에 지나가다 나무에 한글이 적힌 것을 보았다. 물론 나무에 적어서는 안되기는 하지만, 한글로 힘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힘이 났다. 12시 30분경 목표로 했던 동네에 도착했지만, 알베르게가 여는 시간은 1시 그래서 근처 바에서 또르띠아와 맥주를 마시며 놀았다.
알베르게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폴란드 아주머니와 스페인 가족이 왔다.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없어서 마트DIA에 가서 장을 보려 했는데 역시나 시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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