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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08 (화) [호주 워홀 퍼스] 콘크리트 메우기 & 지겨운 파일 구멍 뚫기 & 사람 경쟁 & 1명 플라이 아웃

 2020. 09. 08 (화) [호주 워홀 퍼스] 콘크리트 메우기 & 지겨운 파일 구멍 뚫기 & 사람 경쟁 & 1명 플라이 아웃

아침 먹고 출근 출근해서 프리스타트하고 오늘은 뭐하나 싶었는데 B가 따라오라더니 콘크리트 메우기 파일이 제대로 안들어가는거 옆에 구멍을 2개나 1개씩 파두어서 다시 파일링 그렇게 끝나고 안정적인 것들 옆에 콘크리트 넣기 나는 그냥 걸어가서 콘크리트차가 부어주면 5-10cm 남기고 멈춘다음 흙으로 덮기가 끝 50개정도만 메우면 될듯이 말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거진 60개 이상을 채웠네요. 리스트에 없는것돌도 15개정도 있었다.

일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물통 깜빡해너 콘크리트차 드라이버 M에게 물도 얻어 마시고 삽도 부러져서 짜증이 났나. M아재는 시드니 사람인데 코로나때문에 서호주에 갇혀 있다면서 끝났음 한다고 했다.

태국 아내분이랑 재혼해서 딸이랑 같이산다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 태국사람이라고 공감대형성.

일은 11시를 훌쩍넘어서 끝났다. 9시에 쉬는시간이던 M도 일 끝나서 퇴근 나는 휴식 취하다 독일인 F랑 일하라고 했다.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일이 꼬이면서 파일 구멍뚫기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