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역시나 개판 일찍 기절한애는 먼저 일어나서 가고 늦게 잔 애는 뻗어서 안일어나고 그나마 설거지 거리들 치워뒀길래 설거지하고 남아있는 Y랑 J랑 해장국 무슨 콩나물 해장국이 9천원이냐.... 3천원짜리도 있던거 같은데 라고 했더니 10년전에서 왔냐고 쿠사리 먹음 말이 아침해장이지 밥먹고 뭐하니 12시 2시 보자던게 계속 밀려서 6시로 정해짐 하지만 다들 지멋대로 5시에 오고 7시에도 옴 역시나 다들 그럴거 같았다며 신경도 안씀 오랜만에 만나도 분위기 변하지 않고 지들 할말만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그냥 신경도 안쓰는게 개웃김 나야 신부분을 처음 뵌거지만 다들 편안한 사이인게 보기 좋았다 H랑 J의 딸이 있어서 주제가 거의 아기에게로 쏠리긴 했지만 각자 잘지내고 있어서 좋았다 다들 결혼예정이거나 했다는게 다르지만 한국살면서 둘다 자리잡았는데 안가면 부모님들 압박은 장난아니니까 일요일이라 다들 출근해야하니까 일찍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기절 주량도 주량인데 확실히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