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K 만나러 신도림으로 이동 버스 줄 잘서있었는데 늦게온 사람이 개뛰어오더니 먼저탐 뭐 어디에나 이상한인간은 있지 하고 카드찍으려는데 입석 안되는 버스라 다음거 타라고함 기사님 잘못도 아니고 실랑이하면 버스타있는 사람 전부에게 민폐라 그냥 넘어가고 다른버스타고 신도림행 아무생각없이 가다가 낙지랑 양꼬치픽 둘중 고르라니 양꼬치 먹는다해서 양꼬치랑 소맥 먹으면서 서로 근황이야기 K가 한국에 들어온지 근 1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데 시간 진짜 빠르다 조만간 비자만료로 한국에 들어오게되는 친구들이 많다는게 조금은 아쉽다 심지어 프랑스 독일애들은 이미 돌아감 이모부께서 밥사준다고 오라고하셔서 가려고 보니까 골프장 앞쪽인데 차없이 도저히 가지 못할곳이라 택시탐 오랜만에 드시는거라 같이 한잔하고 이모부, 이모와 부모님이랑 미친듯 먹고나옴 돌려드릴게 20배는 되는데 하나도 못하네 이모부 양주드리고 집에 왔는데 잠이 안와서 어머니 귀찮아하시는 타이핑 해드리고 정리 빨리할 엑셀 해드리고 기절...